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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배우 신은경(39)이 양악수술 후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개월 전 압구정동의 한 치과에서 양악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신은경의 변한 얼굴에 네티즌들은 심히 충격적이라는 반응.
이미 연예계 30년차로 접어들어 많은 팬들이 그녀의 얼굴에 익숙했던 만큼, 이 같은 반응들도 무리는 아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은경은 확실히 실제 나이보다 더 어려보이고 상큼해진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신은경은 "개성 강한 캐릭터만으로도 좋은 배우가 될 수 있지만 강하지 않은 캐릭터도 잘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었고 내 얼굴은 어려보이는 동안이 더 좋겠다는 판단으로 시술을 결심 했다"고 양악수술의 배경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은경은 지난해 방영된 MBC '욕망의 불꽃'에서 주인공 윤나영 역으로 열연, 톱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지켜오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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