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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호(24)와 박민영(25)이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다.
23일 한 매체는 이민호와 박민영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박민영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만난 지 1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드라마가 끝난 뒤 간간히 만나 차를 마시거나 술 한 잔 하면서 서로에 대해 좋은 감정이 생겨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다"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선남선녀 커플이다" "완전 부럽다" "질투 난다" "출근길부터 충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호와 박민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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