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데뷔전, 장동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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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21)가 데뷔 전 개그맨 장동민(33)과 찍은 기념사진이 화제다.
18일 오후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1때 친구들끼리 개콘 보러 서울 와서 장동민 오빠랑 사진 찍었다고 엄청 좋아했는데!! 추억의 사진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교복을 입은 채 장동민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하라의 귀엽고 앳된 얼굴과 장동민의 패기 찬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구하라 원래 예뻤다", "장동민 패셔니스타", "지금은 상황이 역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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