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과거 사진, '모태미남'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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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소지섭(35)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 스타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드라마 '유령'에 출연 중인 소지섭에 대해 집중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지섭의 모교를 방문한 제작진은 그의 중,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졸업사진 속 소지섭은 앳되고 풋풋한 인상에 현재 모습과 다를 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그야말로 모태미남임을 입증한 것.
또 그의 모교 선생님은 "소지섭은 내성적이고 조용한 학생이었다"면서 "고3때 말없이 수영 연습에만 열중했고 전국 체육대회에서 세 번의 동메달을 땄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소간지다", "타고 났네", "순수해 보이고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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