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모바일 게임업체 게임빌과 컴투스가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9분 현재 게임빌은 전일대비 1.46% 상승한 9만7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9만8000원(2.3%)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컴투스도 1.2% 오른 4만2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4만2700원(2.77%)로 역시 최고가를 경신했다.
두 모바일 게임업체는 최근 기관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로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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