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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진단서 발급도 인터넷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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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보건소 홈페이지 접속 공인인증서 통해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 가정이나 직장에서 인터넷을 통해 건강진단서를 발급한다.


건강 진단서 발급도 인터넷으로 ...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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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발급의 경우 2009년부터 인터넷 발급이 가능했으나 재발급은 수수료 지불 문제로 반드시 보건소를 내방해야만 했다.

그러나 이달부터 전자결제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 재발급 역시 공인인증서를 통해 300원 수수료만 결제하면 인터넷 발급이 가능하게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취업과 식품제조?판매 관련 창업시 필요한 보건증명 뿐 아니라 각종 민원서류에 대해서도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대상민원을 적극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진단서 발급민원신청은 지난해 6564건이 접수돼 1일 평균 27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매년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보건행정과(☏2600-581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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