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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14일, 서울 낮 최고 30도까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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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당분간 한낮의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14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대체로 맑고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13일 "내일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춘천 16도, 강릉 16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18도, 부산 18도, 제주 20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7도, 수원 30도, 춘천 30도, 강릉 22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대구 28도, 부산 25도, 제주 26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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