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교원그룹의 화장품 브랜드 ‘마무’가 트러블 피부를 위한 ‘마무 티-케어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마무 티-케어 프로그램’은 항균, 항염, 각질 제거에만 초점을 맞춘 기존 트러블 화장품과 달리,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완화시켜줌은 물론 트러블의 원인과 피부 자극, 건조, 노화, 수분 감소 등 트러블로 유발되는 각종 피부 문제점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트러블 토털 케어 프로그램이다.
동충하초 추출물 등의 항염 성분으로 염증유발성분을 최고 94%까지 억제하고 피부의 홍반 형성을 억제하여 트러블 부위를 개선시켜준다.
또 백두산 2000m 이상의 고산 지역에서 서식하는 홍경천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미백 성분을 함유해 항산화 및 피부 미백 효능을 제공한다.
안티에이징 및 피부재생효과가 탁월한 식물성장호르몬 IAA(인돌아세틱애씨드) 성분을 함유해 트러블로 인한 상처의 피부를 재생시키고 피부 건조로 발생하는 노화 현상을 개선시켜준다.
이밖에도 피부 보습을 돕는 올리벰, 히알루론 산 등을 함유하여 피지와 각질 제거 시 파괴되는 피부 보습막을 회복시켜줌으로써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딥 클리어 포밍 클렌저(150ml, 3만원), 컨트롤 토너(120ml, 3만8000원), 포어 타이트닝 세럼(50ml, 5만원), 모이스춰라이저 크림(50ml, 4만8000원) 등 4종으로 구성된다.
출시를 기념해 20일부터 토너와 세럼, 크림 3종 구입 시 클렌저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 선착순 증정이므로 소진 시 이벤트 종료)
제품 및 구입 문의는 교원L&C 고객센터(1588-4113)으로 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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