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연락두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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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지현우(28)가 배우 유인나(30)에게 깜짝 사랑 고백 후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지현우는 "유인나를 사랑한다"며 돌발 고백을 한 이후 누구와도 연락이 되지 않아 팬들을 우려를 사고 있는 상황.
10일 지현우의 소속사 더 넛츠 측은 "지현우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 팬들이 당황한 만큼 지현우도 힘들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통화가 되는대로 입장을 들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지현우는 지난 7일 서울 영등포에서 열린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팬미팅에서 유인나를 향한 마음을 고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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