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헤어스타일, 간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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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제대일을 3개월 앞둔 가수 박효신(31)의 최근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성그룹 가비엔제이 멤버 노시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9월에 제대하시는 박효신 선배님. 좋은 노래 기다리고 있을게요!!"란 글과 함께 박효신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시현과 박효신은 가까이 선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포즈를 취했다. 특히 박효신은 군인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세련되고 정갈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검은 뿔테 안경과 어울리는 짧은 헤어스타일이 무척 스타일리시한 느낌. 날렵한 턱선도 여전했다.
박효신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인인데도 너무 멋지다", "제대날만 기다린다", "매력이 철철 박효 '신(神)'"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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