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슈팅바쿠간BG' 완구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07년부터 슈팅바쿠간 완구를 출시해 왔다.
출시와 함께 오는 18일부터는 투니버스를 통해 매주 월.화요일 애니메이션을 방송한다. 주인공들이 몬스터 액션 변신볼을 사용해 악당을 없애는 내용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수도권 지역의 초등학교와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홍보물 배포와 시연행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차후에는 메탈베이블레이드처럼 슈팅바쿠간BG 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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