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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개념 발언 "현충일 그냥 휴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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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개념 발언 "현충일 그냥 휴일 아니다" (출처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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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티아라 멤버 효민의 개념발언이 화제다. 효민은 6일 트위터에 "6월6일인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그냥 공휴일, 쉬는 날이 아니라 말 그대로 충성을 기념하는 날입니다"라며 "나라를 위해 충성하며 희생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잠시라도 묵념하고 위로합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무궁화로 바꿔 네티즌들을 감동시켰다.


효민은 그동안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이나 국가와 관련된 일과 관련한 개념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최근에는 일본 네티즌이 뚜껑에 라면을 덜어먹는 한국인을 야만스럽다고 비난하자 "라면은 뚜껑에 덜어먹어야 제맛"이라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또 효민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및 4.11 총선 후 투표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리는 등 연예인이 아닌 한 국민으로써 모범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7월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19일부터 일본 6개 지역을 도는 대규모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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