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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개념발언, "현충일은 충성을 기념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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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개념발언, "현충일은 충성을 기념하는 날" 효민 개미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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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티아라 멤버 효민의 개념발언이 화제다. 효민은 6일 트위터에 "6월6일인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그냥 공휴일, 쉬는 날이 아니라 말 그대로 충성을 기념하는 날입니다"라며 "나라를 위해 충성하며 희생하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잠시라도 묵념하고 위로합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효민은 그동안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안이나 국가와 관련된 일과 관련한 개념 발언을 해왔다. 최근에는 일본 네티즌이 뚜껑에 라면을 덜어먹는 한국인을 야만스럽다고 비난하자 "라면은 뚜껑에 덜어먹어야 제맛"이라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또 효민은 투표소에서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및 4.11 총선에서 투표를 행사하는 등 한사람의 국민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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