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벤츠, 'The new SLK 55 AMG' 출시

시계아이콘01분 5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벤츠, 'The new SLK 55 AMG' 출시 The new SLK 55 AMG
AD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 로드스터 SLK-Class 의 고성능 AMG 모델 The new SLK 55 AMG를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SLK 55 AMG는 스포티한 로드스터 디자인에 AMG 고유의 스타일이 더해졌다. 새롭게 장착된 신형 5.5리터 V형 8기통 자연흡기 AMG 고성능 엔진과 AMG SPEEDSHIFT PLUS 7G-TRONIC 자동 변속기의 완벽한 조화로 동급 최강의 효율성과 하이퍼포먼스를 구현한다.


The new SLK 55 AMG에 최초로 적용된 AMG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통해 주행 시에는 상시 부드러운 배기음을 내뿜지만 고출력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시에는 강력하고 스포티한 AMG 엔진만의 배기음을 선사한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편의 및 안전 기술 장착으로 4계절 모두 쾌적하고 안전한 오프 에어링 주행이 가능하다.

The new SLK 55 AMG는 배기량 5461cc 신형 V형 8기통 AMG 엔진에 AMG SPEEDSHIFT PLUS 7G-TRONIC 자동 변속기가 장착되어 최고 출력 421마력(6800rpm), 최대 토크 55.0kg?m(4,500rpm)의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주행능력을 발휘한다. 또,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4.6초 만에 주파하면서도 연비와 CO2 배출량은 각각 9.1km/ℓ(복합연비), 195g/km로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가격은 1억490만원(부가세 포함) 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The new SLK 55 AMG 출시 첫해를 기념해 The new SLK 55 AMG Edition 1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The new SLK 55 AMG Edition 1은 전세계적으로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국내에는 단 10대만 선보인다. The new SLK 55 AMG Edition 1의 가격은 1억238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The new SLK 55 AMG의 앞 모습은 로드스터를 돋보이게 하는 라디에이터그릴 디자인에 AMG 범퍼, 어둡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AMG LED 주간 주행등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강인하고 다이내믹하다. 뒷 모습은 AMG 스포일러 립과 디퓨저 및 크롬 트윈 테일파이프로 이뤄진 AMG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이 더해져 고성능 스포츠카의 스타일과 함께 AMG 특유의 사운드를 선사한다.


The new SLK 55 AMG에는 메르세데스 AMG만의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 신형 5.5리터 V형 8기통 자연흡기 AMG 엔진이 장착됐다. 신형 AMG엔진은 최고 출력 421마력, 최대 토크 55.0 kg.m의 탁월한 운동 성능을 발휘하며 V형 8기통 엔진만의 강력한 파워와 효율성을 자랑한다. 효율성 높은 엔진 성능은 혁신적인 AMG 실린더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AMG 실린더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포뮬러 1에서도 사용되는 최첨단 엔진 제어 기술로 엔진 부하가 상대적으로 적을 때, 엔진을 4개의 실린더로 구동하여 연료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피에조 인젝터, ECO 스타트·스톱 기술들을 통해 연료 효율성 및 CO2 배출량은 V형 6기통 가솔린 엔진 수준으로 낮췄다.


신형 AMG SPEEDSHIFT PLUS 7G-TRONIC 자동 변속기는 신형 5.5리터 V형 8기통 자연흡기 AMG 엔진과 완벽한 조합을 이루어 최적의 변속을 실현하며 AMG 실린더 매니지먼트와 완벽하게 호흡하여 최적의 효율성을 제공한다. 주행 취향에 따라 ?'C(Controled Efficiency)', 'S(Sport)', 'M(Maunal)' 3가지 주행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The new SLK 55 AMG에는 혁신적인 최첨단 기술들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최초로 선보이는 드라우트-스탑 시스템인 에어가이드(AIRGUIDE)는 난기류로 인해 실내로 유입되는 바람을 차단시키고 외부 소음을 감소시켜 쾌적한 오픈 주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 에어스카프(AIRSCARF)가 장착되어 앞 좌석 헤드레스트 상단 부분의 송풍구를 통해 따뜻한 바람을 즐길 수 있으며 주행 속도에 따라 풍량의 세기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매직 스카이 컨트롤(MAGIC SKY CONTROL) 파노라믹 배리오-루프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매직 스카이 컨트롤(MAGIC SKY CONTROL) 파노라믹 배리오-루프는 버튼 하나로 루프의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 외에도 The new SLK 55 AMG에는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Intelligent Light System),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프리-세이프(PRE-SAFE®), 파크트로닉(PARKTRONIC incl. Parking Guidance) 등의 안전 기술이 적용되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