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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푸르지오시티', 최고 529대1 청약 마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
서울 강남 보금자리주택지구 첫 오피스텔 '강남 푸르지오 시티'가 최고 52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평형이 모두 마감됐다.


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4~5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총 401실 모집에 총 9464건이 접수돼 평균 2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각 군 별로는 ▲1군(24A, 24A1, 24A2, 25B1, 25B2) 20.9대 1 ▲2군(25B) 14.5대 1 ▲3군(34C1, 36C) 119.5대 1 ▲4군(44D) 529.0대 1을 나타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강남 생활권으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1억원 중반대의 분양가와 KTX 수서역세권 사업 등의 개발호재가 더해져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 같다"고 말했다.


강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지상 10층 401실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4㎡ 100실, 25㎡ 280실, 34㎡ 10실, 36㎡ 10실, 44㎡ 1실로 구성됐다. 임대수요가 높은 25㎡ 이하 소형이 전체의 95%인 380실을 차지하고 있다.

계약은 오는 7~8일 이틀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4년 7월 예정이다. 문의 : 1566-2800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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