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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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업계 최초로 풀HD 3D 애니메이션 제작방법을 활용한 TV광고를 새롭게 방송에 내보낸다.
대우건설은 6월 1일부터 대우건설의 캐릭터 '정대우밴드'를 등장시킨 시화 조력발전소편 광고를 내보낼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건설사 최초로 애니메이션 기법을 시도했던 대우건설은 이번 광고에서도 업계 최초로 풀 HD 3D 애니메이션 제작방법을 활용해 눈길을 끈다.
특히 광고 제작을 슈퍼맨, 킹콩, 캐리비안의 해적, 투마로우 영화 3D작업을 담당했던 제작스텝들이 맡아 국내 광고의 비쥬얼 표현 수준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광고는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만을 고려하던 단계를 넘어 회사를 움직이게 하는 내부 파트너인 임직원들과 소통 채널로까지 확대 하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높은 사내 경쟁률을 통해 메인보컬과 코러스 2명을 선발해 광고에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도입했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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