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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의 진실…주인공 '매튜 알베네제'는 누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바탕화면의 진실…주인공 '매튜 알베네제'는 누구? (출처 : 매튜 알베네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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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고화질 바탕화면의 진실'이라는 게시물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윈도우 바탕화면을 쓸법한 멋진 풍경 사진들이 사실은 미니어쳐로 연출됐다는 것이다.

게시물에 나오는 사진은 미국 뉴저지에 사는 미니어쳐 사진가 매튜 알베네제(29)의 작품들이다. 그는 스티로폼, 깨진 유리창 등 폐자재를 이용해 세계 각지의 풍광을 놀랍도록 똑같이 재현한다.


열대 바다 풍경을 만들 때면 염색한 깃털은 야자수 잎으로, 솜과 소금은 백사장으로 변신한다. 이외에도 인조모피, 파프리카, 적갈색 계피가루를 이용해 황량한 행성표면을 만드는 등 그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끝이 없다.


매튜 알베네제 홈페이지에 가면 더욱 놀라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클릭! http://www.behance.net/MatthewAlbanese)

바탕화면의 진실…주인공 '매튜 알베네제'는 누구? 대표작 '파프리카 행성'. 5kg의 파프리카, 계피가루, 칠리 가루, 숯 등이 사용됐다.(출처 : 매튜 알베네제 홈페이지)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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