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김용삼";$txt="김용삼 경기도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에서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size="510,364,0";$no="20120605134117054592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지난 3일 폐막한 '2012 경기국제보트쇼'의 성과를 짚어보고, 국내 해양산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9일 김포마리나와 전곡항을 잇는 해상에서 실국장회의를 진행한다.
김용삼 경기도 대변인은 5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19일 중앙부처 및 경기도의회 관계자, 전문가, 언론인 등이 참가한 가운데 김포마리나에서 행정선을 타고 전곡항까지 이동하면서 선상에서 실국장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선상회의에서는 최근에 끝난 경기국제보트쇼의 성과와 향후 우리나라의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일 동안 경기도 화성 전곡항과 안산 탄도항 일대에서 진행된 '2012 경기국제보트쇼'는 현장계약 8284만 달러(125건)에 17만165명이 행사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현장계약 5300만 달러, 관람객 12만8397명에 비해 계약건수는 43.1%, 관람객은 32.5% 증가한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산업화, 국제화, 대중화 등에서 성공을 거두면서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내실 있고, 수준 높은 국제 비지니스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외부의 평가"라며 "관람객은 크게 증가하고 사건사고는 단 한 건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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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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