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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뮤지컬 배우 옥주현(32)이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 수상소감에서 남자친구의 이름을 언급해 화제다.
옥주현은 4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엘리자벳'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제작진과 지인에게 감사인사를 한 후 "비엔나에 다녀오면서 두꺼운 원서를 사왔다. 혼자 읽지도 못하는데 그걸 도와준 사랑하는 오래된 친구와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제프씨"라고 남자친구 이름을 언급했다.
옥주현은 지난 2006년 4월께 친목 모임에서 만난 동갑내기 남자친구 제프장과 교제 중이다. 제프장은 미주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의 차남으로 알려졌다. 둘은 현재까지 6년째 연인으로 지내고 있으며 지난 2008년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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