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애플'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지방권에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7일 출시된 참이슬 애플은 '언제 어디서나 어울리는 다이닝 참이슬'이라는 컨셉으로 개발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참이슬 애플 스페셜 에디션은 참이슬 애플 4병과 사과모형의 얼음틀,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 1병을 묶은 패키지로 각 지방의 이마트 및 홈플러스에서 이번 주부터 한정 판매된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수도권에서만 한정 판매됐던 참이슬 애플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와 긍정적인 반응이 계속 이어져, 고민 끝에 전국을 대상으로 지방권에도 한정 판매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