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유럽발 우려가 확대되면서 코스피지수가 급락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장초반 3% 이상 하락하며 120만원선 아래로 떨어졌다.
4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3.24% 하락한 119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크레딧스위스(CS), 제이피모간, 삼성 등이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6000주 가까운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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