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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MBC '무한도전'이 18주째 결방되고 있는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들의 특징을 묘사한 캐릭터가 등장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무한도전 멤버들 단순화'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완두콩 모양의 캐릭터에 노홍철과 하하, 정형돈, 유재석, 박명수, 길, 정준하의 표정이 들어가 있다.
노홍철의 캐릭터에는 콧수염이 그려져 있고, 하하는 안경을 쓰고 있으며, 정준하는 얼굴의 잔주름을, 유재석은 뿔테 안경을 각각 특징으로 잡아 그렸다. 박명수는 뭔가에 심술이 난듯 한 표정인 반면 길은 민머리에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아 정말 귀엽다", "멤버들 모습과 진짜 똑같다", '보고싶다 명수옹", "무한도전 못본지가 벌써 몇달… 언제 방송하나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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