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배에 뚜렷이 새겨진 식스팩 근육을 공개해 화제다.
31일 노홍철은 트위터에 "오예! 철들었어! 2012년 1월1일 계획, 상반기에 실현되누나! 아주 그냥 올해는 하루하루가 금싸라기야. 후회가 없구나. 건강 가이(GUY)!"라는 메시지와 함께 탄탄한 몸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노홍철은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유난히 볼록 나온 뱃살에 신경을 쓰던 노홍철이 신년 결심을 통해 근육질 훈남으로 거듭난 것.
그동안 노홍철에게 불룩 튀어나온 배는 늘 고민거리였다. 그는 지난 2008년 MBC '무한도전' 100회특집에서 늘어진 뱃살을 선보여 시청자를 경악케 했으며, 지난해 3월에도 트위터에 "아주 그냥 단걸 못끊겠다"며 툭 불거진 뱃살을 공개한 바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