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오리온이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황제주 등극을 코앞에 두고 멈칫거리는 모습이다.
1일 오후 2시5분 오리온은 전일대비 2만3000원(2.39%) 떨어진 93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오리온은 지난 3거래일 연속 주가가 오르며 지난 31일 최고가인 96만2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각 증권사들은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100만원 이상으로 올려 잡으며 황제주 등극을 기정사실화하기도 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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