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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영화 <12월 23일> 출연을 확정지었다. <12월 23일>은 정신지체가 있는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로, <각설탕>과 <챔프>를 연출했던 이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번 영화에서 박신혜는 정신지체 아버지(류승룡)의 딸인 법학도 역할을 맡게 됐다. 박신혜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따뜻한 감동과 웃음, 눈물이 담겨 있는 멋진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12월 23일>은 6월 중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4HIM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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