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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은 여성 모델로 배우 신세경과 2년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신세경의 순수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데다 스킨 케어부터 색조 제품까지 매력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화장품 모델이라고 판단해 모델 기용을 결정했다.
국내를 비롯해 해외 7개국에 진출한 네이처리퍼블릭은 신세경을 국내 및 아시아권 모델로 발탁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신세경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신세경의 맑고 참신한 마스크와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려 청순한 메이크업부터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시즌별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는 ”신세경은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높아 브랜드 친밀감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장 트렌드를 이끄는 제품 개발과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자연주의 콘셉트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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