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오는 31일 천안, 전주, 창원에서 연구개발 인력 채용 활성화를 위한 '우수 기술개발(R&D)기업 채용 박람회'가 지식경제부 주최, 한국산업단지공단 주관으로 열린다.
박람회는 유관순체육관(천안), 전북대 진수당(전주), 경남대 체육관(창원)에서 열리는데 지역 우수기업 40개 업체(총 120개사)가 참가해 구직에 나설 계획이다. 산단공은 "우수한 기술력이 있는데도 낮은 인지도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과 취업난으로 고생하는 우수 인재 간 매칭 자리"라고 설명했다.
연구인력 외 일반 사무직, 생산직도 구직 대상이다. 현장에선 이력서 클리닉, 면접 화술 컨설팅 등도 운영한다. 자세한 정보는 박람회 홈페이지(rnd.sco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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