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코스닥, 외국인 매도세에 약보합···469.62 마감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코스닥 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에 장막판 하락전환 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40포인트(0.09%) 하락한 469.62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118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77억원과 24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 업종이 3.03% 하락했고, 운송업종도 2.24% 내렸다. 디지털컨텐츠, 컴퓨터서비스, 건설 업종 등 상승 업종은 0~1% 오르는 데 그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셀트리온, 다음, 서울반도체가 나란히 하락 마감했고, 안랩, CJ오쇼핑은 1%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개별종목 가운데는 엠피씨가 한국토지신탁 인수설로 7%대의 강세를 보였고, 유니슨은 일본 도시바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등했지만,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8.33%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은 모회사인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허가 시 주가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전망에 4.12%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20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포함해 359개 종목이 상승했다. 반면에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60개 종목이 하락했다. 102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