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터넷30년]전길남 교수 "인터넷이 경제 주도"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인터넷30년]전길남 교수 "인터넷이 경제 주도" 전길남 교수
AD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 인터넷의 아버지로 불리는 전길남 게이오대 교수가 우리나라의 인터넷이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 교수는 1982년 5월에 한국 최초로 인터넷을 구축한 장본인이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인터넷진흥원이 30일 인터넷이 국내에서 처음 연결된 1982년 5월을 기념해 개최한 대한민국 인터넷 3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서 전 교수는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의 인터넷 기반 경제는 GDP의 6%, 실제로는 7% 정도로 될 것"이라며 "이는 세계에서 영국 다음으로 두 번째"라고 설명했다. 인터넷이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전 교수는 또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 온라인게임, 이메일 등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 벤처가 등장하기 시작했다"며 "94년에 본격적인 인터넷 벤처가 시작한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별로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