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일상 사진, "화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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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김하늘(34)의 일상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김하늘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드디어 '신사의 품격' 첫 방송. 두근두근 김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편안한 블랙 티셔츠 차림으로 음료수컵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하늘거리는 긴 생머리와 살포시 머금은 미소는 그야말로 청순 그 자체.
마치 화보 사진을 연상케 하는 김하늘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뭘 찍어도 화보구나", "예쁘긴 정말 예쁘네요",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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