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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몸매' 좋다더니만…" 충격적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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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리터칭 고백, "너무 솔직"


"이효리 '몸매' 좋다더니만…" 충격적 반전 이효리 리터칭 고백 (사진: 온스타일 '골든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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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이효리(33)가 리터칭(사진보정)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이효리는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 이하늬, 장범준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리터칭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이효리는 이하늬와의 키 차이를 걱정하는 스타일리스트에게 "나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나를 전문으로 리터칭 해주는 분이 계신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전문 사진작가와 스타일리스트, 리터칭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마음 놓고 촬영하면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의 솔직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쿨하다", "보정 안해도 예쁠 것 같은데", "진짜 솔직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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