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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이효리(33)가 자신이 태어난 시골집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2살 때 엄마한테 업혀 떠났다던 내가 태어난 시골집. 32년 만에 시골집방문 해 보니 참 신기하다 모든 게 사진 그대로여서"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박하지만 운치 있는 시골집의 장독대 풍경이 담겨 있다. 무성하게 자란 풀과 고즈넉한 분위기가 왠지 모를 향수를 자아낸다. 이효리 또한 감동에 젖은 듯 뜰 앞에 서서 포즈를 취했다.
이효리의 시골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름 운치 있네요", "기분이 묘했을 듯", "소박하고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와 온스타일 채널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 출연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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