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고교시절, 모태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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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한채영(32)의 고교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채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와! 이런 오래된 사진을 어디서 찾았어요. 음... 나 어릴 적도 매우 귀엽죠? 행복한 어린이날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한 팬으로부터 받은 고교시절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한채영의 고교시절 졸업사진에는 '레이첼 킴'이라는 영문 이름과 함께 그의 고교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시원한 미소가 지금과 비교해도 전혀 달라진 게 없다. 그야말로 모태미녀임을 입증한 셈.
한채영 고교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 정말 많았겠다", "인형이 따로 없네", "여신입니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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