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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5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박병호의 1타점 적시타에 홈을 밟은 유한준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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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5.25 20:27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5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박병호의 1타점 적시타에 홈을 밟은 유한준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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