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찬경 미래저축銀회장, 24일 기소(1보)

시계아이콘00분 1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속보[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이 수백억원의 은행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다.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최운식 부장검사)은 24일 금융당국의 영업정지 조치를 앞두고 수백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리고 부실대출해준 혐의로 김 회장을 기소했다.


김 회장은 금융당국의 영업정지조치를 앞두고 보유주식 270억원 상당을 빼돌려 사채업자에게 헐값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퇴출발표 직전인 지난 3일 영업자금 203억 원을 빼내 중국으로 밀항하려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도 받고 있다.




이상미 기자 ysm125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