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삼성카드, 외국계 '매도'로 또 '52주 신저가'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카드가 연일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공세가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카드는 23일 오전 9시36분 현재 2.8% 하락한 3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3만900원(-3.74%)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삼성카드는 22일에도 52주 신저가를 새로 쓴 뒤 8거래일 만에 소폭(0.16%) 반등에 성공했다.


UBS, NH농협, 모건스탠리, 미래에셋, 크레딧스위스(CS)가 매도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1만6000주 이상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삼성카드에 대해 지난 16일 이후 꾸준히 매도 우위를 지속하며 총 22만여주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