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삼성카드는 11일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지난 3일 에버랜드로부터 자기주식 양도신청 통지서를 수령해 검토 중이다.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의거, 에버랜드 지분율을 5% 미만으로 줄여야 한다. 현재 보유지분은 8.64%.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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