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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한해운, 물량부담에 이틀째 급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전일 하한가까지 추락했던 대한해운이 또다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1000만주 이상의 보호예수가 해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물량부담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22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일대비 6.36% 하락한 1만325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해운은 22일에도 가격제한폭(14.76%)까지 추락했다.


대한해운은 지난 21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출자전환)로 보호예수됐던 대한해운 보통주 1027만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24일로 만료된다고 공시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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