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파라다이스가 장초반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9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일대비 2.5% 상승한 1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1만2400원(3.33%)까지 올라 사상최고가를 새로 썼다. 파라다이스는 전일에도 7.14% 급등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중국인 관광객 폭증으로 2분기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64.2% 늘어날 것이고 우량 계열사들의 이익성장도 주가상승에 반영될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1만32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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