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파라다이스가 외국인 유입 증가 기대로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며 이틀째 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9시17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일 대비 400원(3.51%) 오른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1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다시 썼다.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파라다이스는 올해 외국인 증가 유입 등으로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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