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현대카드가 내달 12일 공연예술·사진·방송 등의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이야기를 듣는 '슈퍼토크'를 연다. 국내외 문화·예술·경영 등 분야의 리더가 강연자로 나서 자신의 철학과 지식을 공유하는 무대인 현대카드의 슈퍼토크는 2010년 처음 시작한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다.
'정체성의 표현'(Expression of Identity)을 주제로 한 이번 '슈퍼토크'의 강연자는 도서관을 지역 내 종합예술문화공간으로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는 '뉴욕 공공 공연예술도서관' 총괄디렉터 재클린 데이비스, 영국 '시어터 프로젝트 컨설턴트' 대표 데이비드 스테이플스, 패션 사진작가 김용호, 대표적인 오디션프로그램인 슈퍼스타 K를 연출한 김용범 PD 등 총 4명이다.
슈퍼토크는 다음달 1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2관 1층 오디토리엄에서 진행된다. 또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2층 공개홀에서 이원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카드 회원만 참여 가능하며 31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에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서울에서 108명, 부산에서 100명이 선정된다. 참가비는 서울의 경우 3만원, 부산은 1만원이며 현대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슈퍼시리즈 블로그(www.superseries.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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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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