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배우 이연희가 빙그레 요플레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빙그레는 떠먹는 요구르트 1위 요플레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새 TV광고 모델로 배우 이연희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연희는 20대 여성들에게 밝고 상큼한 이미지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새롭게 리뉴얼된 요플레와 이연희가 만남에 따라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TV CF는 실연을 당한것 처럼 보이는 슬픈 표정의 이연희가 상큼한 요플레의 맛에 반해 이내 표정이 환하게 변하며 "어떻게 더 맛있어질 수가 있어?"라는 말과 함께 요플레의 상큼한 맛에 반해버리는 반전의 내용을 담고있다.
이연희는 이달 말부터 방영되는 SBS 드라마 '유령'에서 소지섭씨과 함께 출연한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요플레는 더 진한 과일 맛을 살리고자 과일 함유량을 더욱 높였으며, 패키지도 과일과 요거트의 식감을 살린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요플레는 정통 유산균을 사용해 우유의 영양을 보다 효과적으로 흡수하도록 발효시켰으며 오리지널 딸기, 포도, 블루베리, 슈퍼베리, 파인애플, 사과, 복숭아, 리얼생크림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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