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자녀세대 위한 '위대한 유산 만들기' 캠페인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신영증권이 부모(조부모)세대에게 '진정한 부의 이전'을, 자녀(손주)세대에게는 '바람직한 미래' 실현을 위한 '위대한 유산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4일 출시한 '플랜업주니어 자산관리서비스'를 통해 자녀에게 부자의 습관을 심어주고, 참된 자산의 의미를 전달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는 설명이다.

플랜업주니어 자산관리서비스는 자녀세대를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로, 주니어 펀드, 신탁, 랩, CMA 등의 다양한 상품군을 통한 포트폴리오 및 자녀 재테크 플랜을 제공해 체계적인 자산 이전을 돕는 맞춤식 서비스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플랜업주니어 자산관리서비스를 시작하는 고객에게는 ▲신탁 개설시 어린이용 '눈높이 보고서' 제공 ▲사전증여 선택 시 체험행사 참여 및 부가혜택 제공 ▲내가 작성한 '위대한 유산 스토리' 도서 제작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의 핵심인 '유산'은 단순 자산만을 의미하는 개념이 아니라 재산으로 자녀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남겨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자녀와 함께 방문해 상담하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신영증권은 캠페인이 펼쳐지는 6월말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평일에는 야간 오후 9시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3시까지 상담창구를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영업점이나 '위대한 유산 만들기' 전담 고객지원센터(1661-0099)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우 기자 jj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