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행복상상 서비스' 일환 부산 구서2차 쌍용예가서 가족사진 촬영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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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쌍용건설이 지난 주말 부산 구서 2차 쌍용 예가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행복상상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각 가구 내 침구, 카펫 등 진드기 제거, 가족사진관, 입주민 쉼터, 페이스페인팅(Face Painting), 다과 서비스 등을 주 내용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구서 2차 쌍용 예가 입주민인 박미소(46)씨는 “입주한지 1년이 넘었는데도 가족사진도 찍어주고 집안 진드기 청소도 해주는 걸 보니 너무 감사하고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쌍용건설이 2007년 도입한 ‘행복 상상 서비스’는 쌍용 예가 입주민 사후관리 서비스 브랜드로 입주 연차에 따라 누리, 다솜, 다울, 어울 서비스 등 4단계로 나눠 실시된다. 올해는 총 10개 단지 5232가구에 서비스를 시행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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