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그린손해보험이 대표이사 횡령 혐의 관련 검찰의 사전구속영장이 기각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14분 현재 그린손보는 전일 대비 110원(10.23%) 오른 1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린손보는 상한가로 장을 시작했으나 이후 상승폭이 다소 줄었다.
지난 18일 그린손보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검찰이 시세조종 및 배임혐의로 대표이사 등에 대해 두 번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모두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