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주간뉴욕전망] 치솟은 공포심리의 부담

시계아이콘02분 3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다우 지수가 지난 13거래일 중 12일 동안이나 하락했다. 기대를 모았던 페이스북 상장도 뉴욕증시 하락을 막지 못 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9일 연속 하락하며 역사상 저점 수준인 1.70%까지 하락했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불안감이 여전하고 스페인에서 조차 뱅크런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만큼 안전자산으로 쏠리는 투자심리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급락에 대한 기술적 반등 가능성도 염두에 둘 수 있지만 높은 불확실성에 따른 공포심리를 감안하면 반등시 매도 관점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주 뉴욕증시는 3주 연속 하락했다. 다우와 S&P500은 각각 3.52%, 4.30% 하락했다. 나스닥 지수는 5.28% 주저앉아 상대적으로 하락이 가팔랐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도 4.84%나 추락하며 배럴당 92달러 아래로 주저앉았다.


[주간뉴욕전망] 치솟은 공포심리의 부담
AD

◆美·유럽 공포지수 급등 '올해 최고치'= 그리스에 이어 스페인에서도 뱅크런 조짐이 생기면서 지난주 시장의 공포심리는 올해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주요 글로벌 변동성 지수가 모두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치로 마감된 것이다.


뉴욕시장 공포심리를 나타내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 지수(VIX)는 지난 한주 동안 26%나 급등했다. 주간 상승률은 지난해 9월 이후 최고치였고 종가는 올해 처음으로 25선을 넘으며 25.10을 기록했다.


유럽 변동성 지수도 급등했다. 범유럽 블루칩 지수인 EURO STOXX50 지수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VSTOXX 지수는 직전 주 28.39에서 33.11으로 16.63%나 올라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독일 대표 지수인 DAX 지수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VDAX 지수도 한주 동안 16.52%나 오르며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인 27.65로 마감됐다. VSTOXX와 VDAX는 18일 소폭 하락반전하기 전날인 17일 각각 28.25와 34.48의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급등한 변동성 지수는 단기 기술적 반등 가능성을 암시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한동안 변동성 높은 상황이 지속될 것임을 암시한다. 또 추가 급등이 이뤄지면 말 그대로 투매로 이어질 수 있음을 뜻한다.


◆페이스북 상장 첫날 0.6% 상승에 그쳐= 월가의 관심을 불러모았던 페이스북 상장은 뉴욕증시에 호재가 되지 못 했다. 18일 거래에서 페이스북 상장을 앞두고 상승출발했던 뉴욕증시는 페이스북 상장이 이뤄진 뒤 약세로 돌아서며 하락마감됐다. 18일 뉴욕증시 개장후 2시간 가량이 지난 후 상장된 페이스북의 초반 기세는 좋았다.


공모가 대비 10.66% 오른 42.05달러로 거래를 시작해 초반 45달러(18.42%) 까지 치고 올라갔던 것이다. 하지만 전강후약 흐름을 보이며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고 말았다.


상장 직전 공모가 예상범위를 28~35달러에서 34~38달러로 상향조정했고 실제 공모가는 예상범위상단인 38달러로 결정됐지만 첫날 주가는 결국 공모가 대비 0.23달러(0.61%) 오른 38.2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페이스북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향후 성장 모멘텀에 대한 우려 등으로 주가에 거품이 끼었다는 일부 지적에 투자자들은 꽤부담을 느끼고 있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페이스북이 첫날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이자 투자자들은 다른 소셜 네트워킹(SNS) 업체 주식도 내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페이스북에 온라인 소셜 게임을 제공하는 징가는 13.42%나 급락했다. 링크드인과 그루폰의 주가도 각각 5.65%, 6.69% 급락했다.


◆JP모건 손실 규모 50억$ 전망도= JP모건도 지난주 9.39% 추가 급락했다. 신용파생 거래에서 20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던 다음날이었던 11일 거래에서 하락갭을 발생시키며 9.28% 급락했던 JP모건 체이스는 지난주에도 5거래일 중 4거래일 간 약세마감됐다. 손실을 공개한 후 6거래일 동안 JP모건 체이스는 무려 17.8%나 급락했다. JP모건 악재로 S&P500 금융업종 지수는 지난 한 주동안 7.03%나 떨어졌다.


신용파생 거래 손실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잇따르고 있어 JP모건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주 초 뉴욕타임스가 JP모건 체이스의 손실 규모가 30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한데 이어 월스트리트저널은 18일 손실 규모가 50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10여명의 시장관계자들을 인용해 JP모건의 위험 채권 보유 규모가 1000억달러 이상이라고 17일 폭로했다.


궁지에 몰린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상원에 출석해 신용파생 손실 사건과 관련해 증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 상원은 오는 22일과 내달 6일 청문회를 열 예정이다. 다이먼이 언제 청문회에 출석할 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일단 오는 22일 열릴 청문회에서는 메리 샤피로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과 게리 젠슬러 상품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출석해 파생시장 개혁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상원에서는 23일 미중 전략경제대화에 대한 청문회도 개최한다.


◆美주택판매 개선 기대되지만= 이번주 발표될 미 경제지표는 개선이 기대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주택판매가 늘어나고, 내구재 주문 증가율도 상승반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럽 변수에 발목이 잡혀 시장에 큰 호재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 기존주택판매(22일)는 462만채, 4월 신규주택판매(23일)는 33만5000채로 예상했다. 3월 판매는 각각 448만채, 32만8000채였다. 4월 내구재주문(24일)은 전월 대비 0.3% 증가를 예상했다. 3월에는 3.9% 감소했다.


유럽과 중국에서는 24일 제조업 지수가 공개된다. 특히 HSBC가 공개하는 중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주목된다. HSBC의 중국 제조업 지수는 최근 6개월 연속 기준점 50을 밑돌고 있다. 지난달 지수는 49.1이었다.


일본은 23일 무역수지를 공개하고 이날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가 열린다. 최근 엔화 가치가 다시 상승하면서 달러당 79엔선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BOJ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로우스(21일) 베스트 바이, 델, 게스(이상 22일) 톨 브라더스, 휴렛 팩커드(이상 23일) 코스트코, 티파니(이상 24일)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