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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비맥주는 18일 오전 경기도 이천공장에서 출시한지 17년만에 리뉴얼된 카프리 맥주 첫 출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번 카프리 리뉴얼과 함께 산뜻한 기분전환, 상쾌한 카프리라는 슬로건으로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한 층 강화할 계획이다.
리뉴얼된 카프리는 더욱 산뜻하고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 탄산 함량을 높여 톡 쏘는 맛을 강화했으며 유럽산 아로마 홉인 프리미엄 헥사홉(Hexa Hope)을 사용해 깔끔한 끝 맛과 함께 부드러운 거품을 선사한다.
또한 청정지역인 호주와 캐나다 헤링톤에서 생산된 맥아를 사용해 카프리 맥주만의 청량감을 강화, 상쾌하게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다. 특히 전통적인 맥주 제조 방식인 초고발효 공법(Ultra Conversion Mashing)을 통해 맥주의 칼로리를 낮추고 불필요한 성분들을 최소화해 프리미엄 맥주 특유의 상쾌하고 부드러운 맛을 완성시켰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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