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안방불패’를 이어가고 있는 수원삼성이 응원해준 홈팬들을 위해 ‘1+1’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원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열리는 울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3라운드 홈경기 티켓을 소지한 팬들은 별도 예매 없이 23일 강릉시청과의 2012하나은행 FA컵 32강전을 관람할 수 있다고 18일 밝혔다. 빅버드를 찾는 관중들은 울산전 경기 입장 시 돌려 받는 티켓 절취 부분을 23일 FA컵 경기 당일 제시하면 재입장이 가능하다. 홈 티켓의 경우도 20일 경기 입장시 바코드 절취 후 23일 나머지 부분을 제시하면 무료로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다.
한편 ‘산소탱크’ 박지성(맨유)이 수원과 울산의 경기가 열릴 빅버드를 방문해 팬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