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삼성생명보험이 ING생명 아시아태평양사업본부 인수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삼성생명보험 관계자는 "해외사업 확대 전략일환으로 인수에 관심이 있었으나, 매각방식과 대상이 당사 전략과 일치하지 않아 예비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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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기자
입력2012.05.17 15:25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삼성생명보험이 ING생명 아시아태평양사업본부 인수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삼성생명보험 관계자는 "해외사업 확대 전략일환으로 인수에 관심이 있었으나, 매각방식과 대상이 당사 전략과 일치하지 않아 예비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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