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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부러진 '택연' 무슨 일 있었나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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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팔 골절, 부상 어느 정도?


"팔 부러진 '택연' 무슨 일 있었나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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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2PM 멤버 택연이 팔씨름 도중 상완골 골절상을 입어 병원 치료 중이다.


16일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택연은 지난 15일 일본 프로모션 스케줄 종료 후 쉬는 시간에 멤버들과 팔씨름을 하던 중 왼쪽 상완골에 골절상을 입었다.

소속사 측은 "늦은 시간이었던 관계로 일단 응급실에서 가능한 검사와 처치를 받고 16일 오전 바로 입국해 병원에서 정밀 검사 중이다"고 설명했다.


택연이 부상을 입은 상완골은 어깨부터 팔꿈치까지 이어지는 긴 뼈로 팔 근육이 많을 경우 골절되기 쉬운 부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택연의 향후 스케줄과 관련, 소속사 측은 "의사의 진단 및 (부상) 경과를 지켜보며 결정할 예정이다"라면서 "택연 군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택연이 속한 2PM은 오는 24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예정된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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